비록 한과목 수업을 들었지만 나름대로 쌍둥이육아와 3시간 알바와 집안인을 하며 아이들을 키워보니 보육교사에 관심이 생겨 기존의 전문직을 우선 휴직한채 몇년이 지나 이제야 공부를 시작했다. 한과목이라 짬짬이 시간내어 하면 충분히 이수할수 있겠지..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생각과 달리 굉장히 시간도 부족했고 힘들게 공부했던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 과목을 이수하니 너무나도 뿌듯하고 내가 보육교사가 되었을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된다. 배울때 체력적으로도 약간 지쳤지만 시간 문제로 많이 힘들었어도 재미있어 집중하며 수업한적도 많이 있었는데 현재심정은 마냥 시원한줄 알았더니만 섭섭하기도 하다. 계속 배움이 있어야 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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