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아이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면서 점점 꿈꾸는 삶과는 반대로 현실에 안주하며 사는것에 익숙해져 가고 이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사회복지쪽에 관심이 많았으나 다들 그렇듯 원하는것과는 무관하게 대학전공을 선택했지요. 그때가 벌써 15년전의 이야기니 그때는 사회복지라는 개념이 아직은 희박할때 였습니다.
그러나 사회가 점점 발전할수록 사회복지라는 개념이 화두가 되었고 이에따른 미래가능성도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는것을 느꼈습니다. 그와동시에 내안에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고싶다는 갈증이 점점 커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 아니야..지금 어떻게해..'
생각만하고 실천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방법도 알지 못했습니다. 다시 대학을 갈수도 시작하기에는 내겐 시간도 여유도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그러던중 어느날 무심코 라인에서 온 메일을 보게되었습니다. 늘 그렇듯 스팸메일처럼 지우려고했는데 무언가 끌리듯 열어보게되었고 제가 그동안 시작도 하지못한 고민에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도 성격이 한꼼꼼하는지라 비슷한 타 업체는 없을까싶어 내노라하는 업체 3군데를 더 컨택해서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전화상담을 받고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가격이 더 저렴한곳도 있었지만 커리큘럼이나 관리 하시는분의 마인드가 마음에 들지않더군요. 일반적으로 인터넷강의듣는분들은 시간적 여건이 힘든부분이 많을텐데 알아서 하라는식의 불성실한 대응에 얼마안되는 가격차이는 큰 요인이 되지않았습니다.
라인의 윤인성팀장님께 견적과 상담을 받았는데요 처음부터 매우 성의있는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가진고민에대한 상담도 해주셨고 학습진행에 대한 두려움을 같이 극복해나갈수있는 방법도 제시해주시고 귀찮게 여러번 부탁드린 견적도 성심성의껏 준비해주시더군요.
몇일간의 고민끝에 라인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알아본4개의 업체중 가격비 만족도가 가장높을것 같았습니다.
지금 벌써 1학기 중간고사를 마쳤습니다. 처음준비하며 걱정했던 부분은 상당히 많은부분 해소가되었으며, 인강 강의퀄리티나 학습자료 프로그램등도 생각보다 무척 알차고 유익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수시로 강의계획 만기기한 등의 학사일정을 수시로 점검해주셔서 일정 놓치지않고 완강하였습니다. 이대로면 무사히 학점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음에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드디어 저의 최종목표인 사회복지직군 전직에 한발 다가갈수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벅차오릅니다.
실습과 남은2학기도 열심히 공부해서 무사히 학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언제나 도움주신 라인교육원 윤팀장님을 비롯해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홈 > 커뮤니티 > 수강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