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육교사에 도전한다고 준비하던게 올해초였고 고민 끝에 1학기 2차 5월달에 1학기 수강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지던 과목들과 강의 내용이 쉽사리 이해되지 않았지만 차츰 강의 내용이 집중이 되면서 이해가 되어지는 저를 발견하며 저 스스로 뿌듯해지더군요. 하지만 적응이 될수록 중간고사와 토론, 퀴즈 , 과제물은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강의 내용에 집중하며 퀴즈와 토론을 풀어 나갈수 있었고 교과서를 활용하여 중간고사,기말고사를 치를수 있었습니다. 나름 학생 신분이 다시 된 듯 도서관에서의 과제 제출을 위한 전공도서 찾기는 재미도 있고 유익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무턱대고 시작한 공부는 아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한다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럴수록 저의 꿈 저의 도전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동영상강의를 꾸준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1학기 수업을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기에 수업들이 기대도 되면서 설레이고 또 첫 시작하던 느낌으로 두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1학기도 저 스스로를 다 잡으며 했듯이 좋은 결실은 꾸준하게 강의를 놓치지 않고 듣는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학기도 열심히 노력하며 하고 싶습니다.
시작을 고민하는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시작이 두려워 시작하지 못한다면 기회조차 가질수 없으니까요.
보육교사 공부하시는 여러분들 또 시작하시려는 분들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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