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만에 카운피아평생교육원 덕분에 열공했습니다.
83학번인 나
83년도 신입생 시절만 공부 좀 하고
나머지 3년은?
80년대 중후반 시대가 시대인지라?
직장 생활 25년째 하고 있으면서
앞으로 퇴직후 뭐 할까?
생각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봉사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사회복지사에 도전하기로 하고
지인의 소개로
카운피아평생교육원에 사회복지사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중간고사 성적이 안 좋은 과목이 한과목 있었어
60점이하가 되어
1학기를 이수하지 못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말고사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과제, 토론, 퀴즈, 출석 등을 열심히 한결과
1학기를 무사히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3개월 동안
31년만에 열공했습니다.
직장일때문이나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가져 밤늦게 집에 왔어도
새벽에 일어나
카운피아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들어와
출첵을 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자랑 조금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성적이 아주 우수한 성적은 아니지만
제가 지금까지 받아본 학점중에서는 그래도? ㅎㅎ
제가 31년만에 열공하게 할수있도록 만들어주신
카운파아 사회복지사 각과목 담당 교수님과 사무실 선생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2학기도 열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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