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학기를 마친거지만 이제 올해만 잘 하면 곧 보육교사라는 자격이 주워진다고 생각하니 설레네요 처음엔 이 공부를 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나 시작하면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무척이나 했어요 하지만 시작하고 보니 벌써 두학기가 지나갔네요 시간참 빨리 지나가네요...
처음엔 강의듣는거 별거 없겠거니 했는데 듣다보니 아~ 하면서 공감도 가고 모르는 분야에 대해 새로운걸 알게되어 좋은 점도 많았습니다. 저는 애들 보면서 일도 하면서 집에와서 강의듣고 시험때는 정신없이 시험을 치루던게 생각이 나네요 레포트라는 걸 처음으로 해봐서 정말 막막 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끙끙 거렸던 것도 생각이 나여 ㅎㅎ 처음이라 아마 다들 저같진 않았을까요?? ㅎㅎ ㅎㅎ 그래도 이번 강의는 아동들의 심리나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걸 배웠던거 같아요 어떻게 대처하는지 상호작용에 대해 많이 배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직 두학기더 남았지만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가끔 힘들어서 대충대충 들었는데 다음학기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 마시구요 하다 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가니 그리 겁먹을 필요도 없어요 다들 잘 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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