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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고 하면 느린 한 학기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저는 우선 4년제 학교를 졸업한 후 직장을 다니다가 직장을 그만 둔 후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시를 공부하게 된 계기는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 그리고 직장에서 배웠던 것들을 사회복지와 함께 융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지만 그 당시에는 직장을 다니지 않았었고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라인 평생교육원은 주변의 지인의 추천으로, 교육환경이라던지 상담 등 여러면에서 정말 좋다는 얘길 듣고 고민없이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던 도중에 직장을 다시 들어가서 직장과 함께 병행하면서 좀 더 어려울거라 생각했지만, 교육원의 특성상 비는 시간마다 교육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이 되었고 주말에는 복습을 하면서 배움을 놓지 않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수료만 하자고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는 학점에도 좀 더 욕심이 생겨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고, 전적대학교 성적보다 더 나은 성적으로 수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사회복지사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라인에서 수업들었던 것이 매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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