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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학기 1차 수강후기-
저는 현재 약품 도매 회사에서 경리 및 사무직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24살 여자 직장인입니다.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저녁 먹고, 운동 후 강의를 들으며 공부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다녔었는데 적성에 맞지 않는 거 같아서 자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왔었습니다. 저의 하나뿐인 친오빠는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게 됐는데 군 생활을 하면서 부사관에 지원을 하여 현재 직업군인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학위를 다 마치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고 자주 말 해 오던 친오빠는 부대 선임 분들께서 직접 수강하고 계시는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이라는 곳을 추천해 주셨었습니다. 다른 곳도 꼼꼼히 알아본 결과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이라는 곳을 친오빠가 직접 선택하여 2년 더 열심히 공부하셔서 현재는 학사로써 매우 만족하고 뿌듯해 하시고 계십니다.
오빠의 직업상 긴 훈련을 가시게 되면 동생인 저에게 강의 들으면서 정리 좀 해 놔주라고 말씀하셔서 그냥 오빠의 어쩔 수 없는 부탁으로 남는 시간에 강의를 들으면서 요점 정리 등 정리를 해서 오빠를 드렸었습니다 .
공부를 안 한지가 꽤 되었고,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기에 그냥 노트만 펼쳐 놓고 있었는데 뭔가 집중에 집중을 하면서 정리를 하고 있으면 쪼끔이라도 새로운 걸 알아간다는 것에 뭔가 많은 생각들이 들었었습니다.
저는 제가 대학교를 자퇴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아예 해 본적이 없었는데
오빠가 여기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서 모든 수강을 마치고 나서 너도 여기에서 해보라고 하시고, 부모님께서도 못해도 전문학사는 되어야 하지 않겠냐고 하셔서 많은 고민 끝에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고, 직장 생활과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진짜 하루하루를 아깝지 않게 보내오면서 자신감도 더 생기면서 가족들한테 격려를 받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거나 궁금한거나 강의 중간에 오류나 오타 같은 것들을 발견해서 문의 드리면 친절히 답해주시고 수정해주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대해 수강생들에 대한 걱정이 가득 담긴 쪽지도 보내 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는 하였습니다. 제가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서 퇴근하고 나면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 남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고 교수님들께서도 다 친절하십니다.
곧 있을 다음 학기 신청도 하여 전문학사 취득하기 전까지 자만하지 말고 처음 시작했을 때를 잊지 않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가 있게끔 할 계획이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이번 학기 성적은 저번 학기 보다 조금 떨어졌지만 더 열심히 해서 저번 학기 보다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 하겠습니다. 학점 인정이 되는 자격증인 컴퓨터 활용 2급을 취득 해 왔었는데 지금에서 멈추지 않고 학점 인증 되는 다른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학사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학사에도 도전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학기도 라인원격평생교육원 덕분에 무사히 잘 맞췄습니다.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의 교수님들과 뒤에서 항상 힘 써주시는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의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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