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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시민단체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회복지 자격증이 굳이 없어도 되는 일이라 입사한지 몇년이 지나도록 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지냈는데 옆에서 열심히 하는 직원이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를 따는걸 보고 자극을 받아서 하게되었습니다.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공부하고는 담을 쌓은지라 잘할수 있을지 실습까지 잘 끝낼수 있을지 걱정하는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한학기 5과목을 수강하면서 토론, 퀴즈, 레포트 , 시험까지 일을하면서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었지만 성적까지 받고보니 열심히 산거같아서 뿌듯해 집니다. 이제는 동영상 수강을 안하면 허전할 정도로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지금은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있지만 모두 수강하고나서 청소년 지도사도 수강계획입니다. 40대지만 백세 시대 인생을 생각하면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든 청소년지도사든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곳에 취업을 하지 않더라도 내 인생에 무언가를 열심히해서 성취했다는 성취감과 아울러 자존감도 높아지는것 만으로도 자격증 취득에 대한 가치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라인원격평생교육원 처음 접속할때는 어리버리했지만 강의 자료도 정리가 잘되어있고 때마다 잊지않도록 문자메세지도 수시로와서 학습 관리를 잘 해줘서 성공적인 수강을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직 동영상강의를 망설이고 있다면 이곳에서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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