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원격평생교육원 수강후기 -사회복지사로써 클라이언트들을 상담해주는 미래의 제 모습이 사회복지사 강의를 꾸준히 들으면서 떠올랐기 때문에 만족감이 크면서도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저는 이번년도의 2월에 계명대를 졸업한 후부터 자격증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그 공부의 시작은 운전면허 문제집이었습니다. 운전면허 문제집을 공부하다가 컴활2급도 공부를 시작했고 컴활2급을 공부하던 중에 라인평생교육원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3때부터 비대면으로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비대면 강의가 익숙한 저에게 라인평생교육원의 비대면 수업은 편리했습니다. 주말마다 교회를 가는 저에게 이 수업은 시간에 할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는 편한 공부였고 사회복지사 7과목을 꾸준히 수강함을 통해 저는 자신감이 상승했습니다. 대학교3학년까지 자격증이 없었던 제가 졸업후,운전면허 문제집 공부&컴활2급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된 원인 중의 하나는 대학교4학년 때,비전큐 사이트에서 첫 자격증을 취득한 순간이었습니다. 비록 민간자격증이었지만 저는 그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부터 다른 자격증도 취득해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그 사이트에서 다른 자격증들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몇개월이 지나고 네이버의 뉴스기사에서 '비전큐-사기사이트'라는 내용을 본 저는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그날 이후,비전큐 사이트를 회원탈퇴했습니다. 그 경험 이후부터 저는 '자격증 취득은 나에게만 돈낭비&시간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취업후에 월급으로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자격증이 없어도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면 된다는 답변을 네이버의 블로그에서 봤고 취업후부터 자격증 취득을 하겠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그러나 자격증이 없어도 취업이 가능한 시대는 지났고 지금은 취업하려면 자격증이 필수라는 말을 엄마에게 들었지만 저는 그 생각이 변하지 않았고 컴활2급 공부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느날은 컴활2급 공부를 하는 중에 '봉사관련 직업을 택하고 싶었던 1년전의 제 모습'이 생각났고 그 생각을 계기로 라인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라인평생교육원에서 듣는 사회복지사 강의들은 운전면허 문제집 공부&컴활2급 강의&계명문화대를 재학 중이던 4년전&3년전,계명대를 재학중이던 2년전&1년전에 들었던 수업들처럼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 즐거움은 강의를 복습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내용이 점차 이해되었기 때문에 어느날은 강의를 듣던 중에 처음으로 궁금증이 생겼고 그 질문은 강의에서 교수님께서 해결해주셨습니다. 사회복지사 강의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어느날부터는 라인평생교육원의 공지사항도 확인하게 되었고 약1주일 전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이수기간이 궁금해서 공지사항을 찾아봤는데 전문대&4년제 졸업은 3학기가 최단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이번학기에만 듣는 것이 아니라고 예측했던 저는 보내야 할 학기가 더 남아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계명문화대&계명대에서는 수학과 유사하고 어려운 내용이라는 이유로 유일하게 싫어했던 과목이 조경시공적산이었던 것처럼 사회복지사 강의에서는 유일하게 싫어했던 과목이 사회복지정책론이었습니다. 고등학생 때까지 문과 출신이었음에도 국어를 못했던 제가 사회복지사 강의에서 초반에 정책론 과목만 복습하지 않았던 또 다른 이유는 퀴즈를 풀 때,모든 문제를 틀릴 정도로 그 과목의 내용들&단어가 어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책론 과목을 강의기간에 듣다보니까 어느날부터 그 과목을 싫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7과목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듣는 중에 '오늘은 강의 5개를 들어야겠다'라는 목표도 생겼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때가 많았던 저는 강의하나라도 더 들어야겠다고 목표를 수정했고 그래서인지 어느날에는 하루만에 강의를 6개 들었습니다. 6개의 강의는 복습용으로 듣긴 했지만 저는 목표를 많이 달성했음에 기뻤습니다. 어설프게 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라인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부터 강의의 퀴즈에서 틀린 문제가 하나라도 나오면 그 문제들을 다 맞힐 때까지 퀴즈를 다시 풀었고 이것은 완벽주의 성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던 것 중의 하나는 강의를 들으면서 기도제목이 생겼을 때의 순간입니다. 다음학기(2학기)를 앞두고 있는 저는 들어야 할 과목이 1학기와 동일하게 7개라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학기에는 저에게 어떤 긍정적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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