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원격평생교육원 2020년 2학기 4차 수강후기
얼마전 미래에 유망직종으로 11위에 올라와 있는 사회복지사를 보고 지금이라고 시작한 내가 참 잘했구나 하면서 기사를 봤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제가 여유 시간이 그리많이 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두아이에 바쁜 워킹맘으로 지내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때문에 다니던 직장을 퇴사를 했지만, 간간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고, 다른 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서, 여러고민 끝에 작년 라인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를 취득한 사촌오빠에 권유로 소개를 받아서 등록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공부라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도 많고 오랜만에 레포트 또한 머리가 멘붕있었지만, 제시간을 위해 오랜만에 시간을 새벽시간 쪼개면서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늦은밤과 새벽에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면서 하루를 바쁘게 마감하고,하루를 시작하고, 틈틈히 일하면서 폰으로 다시 재수강하면서 듣기도 하고 오랜만에 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나이가 있으시분들도 컴퓨터만 조금 다루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인 상담선생님들과 상의 해보시면 얼마든지 가능하시니.. 두려워 마시고 상담 받아보시고 도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것 같아요.
저는 성적이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학기는 더 열심히 해보라는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다음 학기까지 한달정도 여유가 있어서 재충전을 하고 다음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 정도면 실습과 함께 자격증을 받을수 있는 날을 생각하면서 벌써 다음학기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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